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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테라포밍 마스 비너스 확장이 글쎄… 2인 전략에선 완전 난리통이라던데! 중고 매입업자로서 정품 감별하다가 심장이 쫄깃했던 이야기 좀 풀어볼까 합니다만… ㅎㅎ

아이고, 형님들! 안녕하세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보드게임 중고 시장이 참…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 제가 이번에 정말 어렵게, 테라포밍 마스: 비너스 넥스트(Terraforming Mars: Venus Next) 확장팩을 하나 입수하게 됐지 뭡니까! 흐흐. 이게 또 한때 절판이니 뭐니 해서 몸값이 꽤나 나갔던 녀석이라, 받자마자 정품 감별부터 시작했지 말입니다. 조심스럽게 박스를 열어 카드 구성이랑 타일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데, 문득 이 녀석이 2인 플레이에서 보여주는 그… ‘특이한’ 밸런스 문제가 머리를 스치더라고요? 하하.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ㅠㅠ

솔직히 저 같은 중고 매입업자는 물건의 희소성과 보존 상태, 그리고 실제 거래가를 가장 중요하게 보지만, 가끔은 이렇게 게임 본연의 재미에 대한 심층 분석이 필요할 때가 있지 말입니다. 특히 이 비너스 넥스트 확장이 2인플에서 밸런스를 완전히 ‘저 세상으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제가 여러 번 직접 플레이하고 또 커뮤니티 글들을 샅샅이 뒤져보니, 주로 비너스 트랙의 점수 효율과 특정 카드들의 시너지 때문이더라고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비너시안 태그’와 연계된 프로젝트 카드들, 그리고 ‘비너스’ 마일스톤입니다. 2인 게임에서는 플레이어 수가 적다 보니, 한쪽 플레이어가 초반에 비너스 트랙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다른 플레이어가 견제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특히 '금성 대기조성자' 같은 카드를 빨리 가져가서 비너스 TR을 쭉쭉 올리거나, '비너스 정착지' 같은 카드들로 비너시안 태그를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이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비너스 TR이 곧바로 승점과 연결되는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경쟁으로 인해 혼자 독식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4~5인 게임에서는 여러 명이 비너스 트랙을 놓고 다투거나 견제하지만, 2인에서는 그게 쉽지 않다는 거죠.

수치적으로 보면, 비너스 트랙 1단계 올리는 데 드는 비용 대비 얻는 TR 점수가 다른 테라포밍 목표보다 훨씬 저렴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2인에서는 게임이 끝나는 총 턴 수가 적고, 따라서 각 TR 1점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커지거든요. 여기에 '건축가' 어워드 같은 경우도, 비너스 넥스트의 추가된 건물 태그 카드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2인에서는 쉽게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한 플레이어가 이 어워드를 가져가면, 다른 플레이어는 역전하기가 정말 힘들어지죠. 이런 카드들의 효율이 2인에서만 비정상적으로 튀어 오르는 느낌이랄까요? 휴… 어찌나 복잡한지, 이런 걸 분석하다 보면 머리가 지끈거려서 근처 마포 마사지 이벤트라도 알아봐야 할 지경이라니까요! 하하.

그래서 제가 이 비너스 넥스트 정품 감별을 하면서도, '아니, 이 좋은 확장팩이 2인에서는 왜 이리 논란이 많을까?' 싶어 괜히 고민이 깊어졌지 뭡니까. 혹시라도 형님들 중에 '가양 셔츠룸 모음'처럼 다양한 전략을 한눈에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확장팩의 미묘한 밸런스 차이도 꼭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시면 안 되니까요! ^^;;

결론적으로, 이 테라포밍 마스: 비너스 넥스트 확장은 2인 플레이에서는 특정 전략이 지나치게 강력해질 수 있으니, 만약 형님께서 주로 2인으로 즐기신다면, 이 확장팩을 적용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거나, 미리 하우스 룰을 정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친구분과의 우정에 금이 갈지도 모른답니다! 헤헤. 아, 그리고 혹시 테라포밍 마스 확장팩 관련해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제가 예전에 정리해 둔 자료가 있으니 추천 바로가기 여기서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잘 몰라서 좀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요… ㅠㅠ